[일간경기=김인창 기자] “실시간으로 유동인구가 밀집되는 것을 파악하고, 특정지역에 유동인구가 과도하게 밀집되면, 빅데이터 시스템으로 위기상황을 파악하고, 긴급출동이 이뤄져야 합니다”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전석훈(민주당, 성남3) 의원이 제 365회 정례회에서 5분발언을 통해 제안한 내용이다.전석훈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빅데이터 활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월8일 경기도의회 제366회 임시회 제1차 경제노동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이 조례안은 각종 사회재난을 예방하고 공공의 안전과 질서유지에 빅데이터를 적극 활용할
인천시민들은 주거환경과 의료환경에서는 상대적으로 만족하는 반면 대기와 수질 환경 등에 대해서는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 자연재해나 화재에 대해서는 안전하다고 인식하고 있으나 범죄 위험에서는 낮은 안전 인식도를 보여주었다.인천시는 14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19년 인천의 사회지표’ 결과를 시 누리집을 통해 공표했다.시에 따르면 인천시에 거주하는 9천가구 만 13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지난해 8월 21일부터 9월 11일까지 직접 방문을 통해 주거와 교통, 사회통합, 문화와 여가, 소득과 소비, 노동, 안전, 교육
오산시는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실무부서 부서장 및 담당자 15명이 참석해 ‘2019년 오산시 빅데이터 분석 사업’ 완료보고회를 열고 빅데이터 분석사업 완료보고와 행정 활용 방안 등을 논의했다.이번 사업에서는 통계청 가계동향조사 자료 등 공공데이터를 기반으로 오산시 전 가구별 소득과 소비지출, 사교육비, 맞벌이 비율 등 129개 항목에 대한 추계 데이터를 구축해 ‘오산형 돌봄 빅데이터’와 ‘IOT센서를 활용한 전통시장 활성화 빅데이터’ 분석을 수행했다.‘오산형 돌봄 빅데이터 분석’은 초등 돌봄대상 및 돌봄기관 설치 우선 대상을 파악